주인공: 애비가 일제시대 일본군 장성이라 가족들하고 부유하게 살다가 동네에 공습으로 애미가 여동생을 데리고 먼저 친척집으로 대피하라고 얘기함 그리고 주인공은 친척집으로 대피해서 의탁하게 됬는데 일을 하거나 학교를 가거나 그러지 않고 빈둥빈둥 쳐놀다 잔소리하는 친척들의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서 여동생하고 짐을싸서 가출해서 주인공이 여동생과 노숙을 시작으로 멍청이, 상등신 짓거리가 시작됨

여동생: 주인공의 여동생 주인공의 멍청한 등신짓으로 영양실조로 몸이 쇠약해 지다가 뒈짐

주인공 엄마: 공습에 피해를 입었는지 큰화상을 입어서 온몸에 붕대를 감고있다 시간이 지나서 사망했는지 다른 사람시체들에 싸인체 불붙여져 노릇노릇 직화로 구워짐

주인공 애비 : 일제시대 일본군 장성으로 미국한테 깝친 것 때문에 2차세계대전 발발로 전쟁이 일어났는데 직접 등장은 않하고 결국 전쟁은 패전으로 끝나면서 적국의 공격으로 뒈져 버린 걸로 보임

마을 농부: 주인공 등신새끼가 아직 다 자리지도 않은 농작물을 훼손해서 훔치는 짓을 하려다 잡아서 순사한테 넘기려다 순사는 주인공이 아직 어린 아이임을 알고 차고있는 칼을 슬쩍 내밀며 위협해서 그대로 도망감.

순사: 농부한테 잡혀온 주인공이 아직 어린 아이라서 농부한테 칼을 슬쩍 보여 위협해서 쫒아내버리고 주인공에게 친척집에 가서 용서를 빌고 다시 친척집에 의탁받고 살라고 충고함 그 이후...

멍청한 주인공 이 새낀 말 안듣고 여동생이랑 계속 노숙하다 여동생은 영양 실조로 정신줄 놓고 뒈지고 주인공도 쇄약해져 여동생 따라 영양실조로 뒈져버림

그리고 종반부에 ㅂㅅ같은 피해자 코스프레 스러운 연출로 주인공하고 여동생이 손잡고 걸어가는 장면 나오면서 끝

너네들 그딴 연출 보여줘도 하나도 안 불쌍해 이 딸깍발이 전범 애새끼들아